헌법재판소가 감사원장과 검사 3명 탄핵소추안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했습니다.
윤석열 정부에서 야당 주도로 탄핵안이 가결돼 직무가 정지된 공직자는 13명, 그 중 8명째 결론이 나왔고 모두 기각입니다.
파면될 정도로 중대한 법 위반은 없었다고요.
민주당은 "헌재 결정 존중한다"면서도 국민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.
줄탄핵도 문제지만, 헌재도 더 빨리 결정을 내려줬어야 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탄핵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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